얼마전 TV에서 이 영화를 봤다.
처음부터 누가 범인일까?? 궁금했다.
주인공이 아내를 강간한 범인을 잡아서 복수할것이라는 생각을 당연히 했다.
영화 시작할때부터.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그래도 때때로 영화의 결말을 예상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아니올시다' 였다.
처음부터 영화 속 주인공은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자신은 그 사실조차 망각하고 있다.
그럼 영화속의 회계사 새미가 주인공 자신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도 진실은 아닌 듯하다.
한 개인에 대한 평가가 단 몇개의 단어의 조합으로 기억되고
기록되기는 힘들다. 어려운 일이다.
그럼 TEDDY는 누구지? 경찰? 마약상?
진짜 헷갈리네.
비디오를 다시한번 빌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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