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가 익숙해 지는 시간 만큼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숙소를 옮겨야 해서

냉장고 털기를 시작했다

감자볶음밥, 사과, 버터 => 맛있음!!

 

스위기에 있는 주택들은

겉에서 보면 예쁘긴 한데

반드시 내부 시설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구축 건물이다 보니

주방과 욕실등 하수도에서

올라오는 악취가 조금 심하다

 

 

숙소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슬리에마 있는 맥도날드에서 점심먹었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간식을

주변에서 많이 파는데

조각피자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들은

너무 기름지고 너무나도 낯선 맛!!

이제는 안먹기로~~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가장 기본에 한해서, 한국이 훨씬 좋았다.

버거크기는 작았고,

감자튀김은 그럭저럭 괜찮고,

콜라는 사이즈가 종이컵만 하고

케챱은 아예 제공되지 않음!!

 

 

맥도날드에서 바라본 슬리에마

 

로제 아파트 노래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 :)

몰타에서 이탈리아 시칠리아행

페리가 운영되고 있다 (수,목,일)

주변에 여행사가 있어서 예약하면 된다.

비용은 25만원정도 (왕복)

 

시칠리아 투어버스가 있다고 한다

 

EC 어학원 - Leisure Activities

코미노섬 (블루라군) 투어

 

 

 

EC 어학원 - Leisure Activities

고조섬 투어

일본인 친구와 동행했다

 

 

페리타고 가야한다

저 멀리 고조섬이 보인다

 

 

5유로를 내면 (현금만 가능)

고조섬 주변을 보트로

한바퀴 돌며 구경할 수 있다

강..력..추..천 !!

선착장

 

 

 

 

고조섬 주변

사진 스폿이라고

잠시 버스를 멈춰 주셨다

 

 

말 안해 주면 제주도 같다 

4월25일 (금) 첫 비행기로 로마갔다가

4월25일 (금) 마지막 비행기로 몰타로

당일 돌아오는 일정이 있었고,

항공권을 검색하니

하필 4월25일 (금) 첫비행기가 없었다.

다른 요일은 있는데, 하필 그날만 없는지

 

 

 

 

 

그래서

4월24일(목) 로마행 마지막 비행기

25일(금) 몰타행 마지막 비행기로 예매했는데 (왕복)

헉!!!

26일(토) 몰타행 마지막 비행기로 예매

취소하면 그대로 돈 날림ㅠㅠ

 

 

 

 

하는수 없이

4월25일(금) 몰타행 마지막 비행기(편도)

추가 구매!!

 


항공권은 저렴했지만

날짜를 잘못 선택해서

멍청비용 발생ㅠㅠ

수업 종료후 버스타고

슬리에마로 점심 먹으러 갔다

 

Abrazo's Club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슬리에마의 길이 익숙해 졌다

예쁜 지중해 바다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구글맵으로

스위기 숙소로 찾아가는

빠른 길은 더 좋았다^^

발레타 가기전에 있는 조금만 섬

한창 공사중이고

닫혀있어서 산책겸 주변만 둘러봤다

 

EC 어학원

Free Lessons 수업 참여

아무래도 무료이다 보니

학생들이 많았다

 

EC 어학원 근처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점심

마르게리타 피자, 새우 샐러드, 카푸치노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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